2009/06/12 15:22

610 범국민대회 경찰폭력, 밀림의 맹수가 떠오른다.



















지난 6월 10일 시청에서 610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폭력적으로 강제해산을 시도하는 경찰을

어느 용감한 시민이 채증(?)한 영상을 오늘 보게 되었는데요.


치밀어 오르는 분노도 분노지만...

갑자기 유사한 어떤 장면이 떠올라 아래에 그 영상도 하나 첨부해 봅니다. 


#아프리카 밀림의 어느 날




#2009년 대한민국 수도 서울






너무도 비슷한 모습의 두 영상
 
혹 다른 점이 보이십니까?



다른 점이 있다면

이들은 같은 종이고,

같은 땅에,

같은 언어에,

같은 교육을 받고,

같은 음식을 먹고 자란

이웃이며 가족이며 친구라는 것입니다.


더욱 아이러니한 점은

이들 모두 '대한민국을 위해' 이러고 있다 말한다는 겁니다. 



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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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오니스 2009/06/13 14:38 address edit & del reply

    손에 뭘 들고 있는 자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겠죠...
    방패와 방망이를 들고 있는 그들...



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